김성년님의 글입니다.
>2011년 3월에 생활비가 필요해서 신문을 보고 이모론 이라는 곳에 가서 대출을 진행했는데 그당시에 제가 무직이라 쉽지가 않다고 핸드폰 명의 빌려주고 가짜 아파트에 가짜직장에 그렇게 만들어서 광주에서 우리은행에 대출을 받았습니다...저는 그게 사기인줄은 몰랐고 광주에가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된다기에 그렇게 했다가 4천만원 대출을 받아서 저한텐 950만원을 주고 나머지는 상대방이 가져갔습니다...최근에 와서야 집으로 우편이랑 독촉이랑 오는걸 알았고 은행대출 4천만원에 핸드폰명의 빌려준거땜에 제명의의 핸드폰으로 미납정지 독촉으로 대략2.3백만원정도가 있습니다...
>제가쓰던 핸드폰은 해지를 하고 지금은 친정엄마명의로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결혼을 했는데 신랑은 이사실을 알고있지만 시부모님은 아직 모르시구요..저희 부모님만 알고 계십니다..혼인신고도 아직 못했구요...집주소도 아직 친정집으로 돼있습니다...빠른시일내에 해결해서 혼인신고도 해야하고 지금은 임신중이라 애기도 나아야 되는데...도와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전화답변 드렸습니다.
직장이 없다고 하시니 아르바이트 하셔도 개인회생가능하니 차후 연락주세요.
신청하시고 혼인신고도 빠른시일 내에 했으면 합니다.